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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흑백요리사에서 최강록과 선경의 관계과 화제 입니다. 이 둘은 묘한 신경정을 벌이며 시청자로 하여금 나이와 프로필에 대한 궁금증일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최강록은 원체 소심하고 말재주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리에서 만큼은 진심을 다하며 굳은 소신이 있죠. 이미 마스터 셰프에서 증명된 그의 능력과 레시피는 이번 흑백요리사에서도 십분 발휘 되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선 그런 최강록의 레시피를 무시하고 내리 깎는 선경 롱게스트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둘의 대략적인 프로필과 나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강록
나이 : 46세
주요 경력 :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
직업 : 서울 송파구에서 이자카야 운영
고등학교 시절, 그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하지만 입시음악 준비에 실패하면서 스페인어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고, 이후 IMF 외환위기와 함께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다.
제대 후, 당시 한국에는 생소했던 캘리포니아 롤을 접하고,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통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 만화 속 요리를 현실 메뉴로 구현하고자 하는 생각에 스시 아카데미에서 정식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 결과, 24살의 나이에 동업으로 첫 스시 가게를 창업했다. 그러나 배움의 부족과 경험 미숙으로 좋은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후 회전초밥집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자신의 실력에 의문을 갖게 되었고, 보다 체계적인 요리 공부를 위해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2년간의 학업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요리 아카데미에서 교직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요리 기술을 익혔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잠실에서 일본식 반찬 가게를 열었으나, 결국 적자로 인해 폐업하게 된다.
그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참치무역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 생활 도중, 우연히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오디션 공고를 보고 즉흥적으로 지원서를 제출했는데, 놀랍게도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 우승을 통해 그는 올리브tv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최강食을 진행하며 요리계에 입지를 다졌다.
이후 논현동에서 '136길 육미'라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했고, 양재동에서는 '미우야'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와 *최강록 맛 공작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22년 4월에는 서울 삼전동에 오마카세 일식 주점인 '식당네오'를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큰 관심을 끌어모았다. 마셰코2 이후 오랜만에 재도전한 요리 경연에서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요리계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SEO에 맞춰 독창적으로 재구성한 이 글은 그가 걸어온 요리 인생과 끊임없는 도전을 담고 있으며,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성장 스토리가 돋보인다.
선경
나이 : 39
주요 경력 : 미국 요리경연쇼 우승
직업 : 하와이 거주당시 버거 푸드트럭 운영. sns에 요리 레시피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
2009년 3월, 부모와 함께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 전까지, 그는 부모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접하며 자랐다. 어깨너머로 음식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이민 후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며 실력을 쌓았다.
그 후, 자신의 요리 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레시피를 공개하게 되었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는 푸드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만화가를 꿈꿨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한국의 저명한 만화가 이현세와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대학 진학 대신 이현세와 협업하며 예술가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기로 결심했다. 이후 만화책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준비했으나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결국 꿈을 접게 되었다. 그림을 포기한 후에는 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벨리댄스를 배우게 되었고,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한 차례 2위, 두 차례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전문 벨리댄서로 활동하며 서울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팀과 함께 2008년 서울 거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 후 현재의 남편 제이콥을 만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Restaurant Express"에서 우승한 후, 라스베이거스의 M 리조트에서 총괄 셰프로 활동했다. 이후 하와이로 이주하여 버거 전문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요리책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요리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