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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쇼우미더바디 대회에 도전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운동 유튜버 지피티의 아내 논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남편이 보디빌딩 대회를 위해 철저한 식단을 준비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같이 사는 반려자로서
아내분이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퐁퐁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글 때문인데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헬스 유튜버 지피티
지피티는 일반인의 신분으로 꾸준한 운동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근면 성실한 모습과 호불호 없는 친근한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게 됩니다.
처음엔 구독자가 1,000명도 안 되었지만 이젠 90만 구독자를 바라보는 대형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구독자가 늘어나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운동 영상을 올리는 지피티는 이러한 모습이 더욱 호감이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운동 유튜버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에는 대회 도전을 통하여 진정한 헬스 유튜버가 되고자 함을 선언 하였는데요. 대회 준비를 위한 철저한 식단과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살인적인 스케쥴로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아내 논란
지피티의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아내의 내조가 부족하다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대회 준비를 위해 식단과 운동 그리고 일을 병행하며 노력하고 있는데 아내로서의 서포트가 없다시피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입니다.
이러한 결혼생활을 일컬어 퐁퐁이라 명하여 지피티의 유튜브에도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누군가의 결혼생활을 임의로 타인이 판단하여 퐁퐁이다, 아니다를 논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유뷰트로 접하는 것은 화면에 담겨진 모습일 뿐 일상속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첫 만남
지피티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 계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첫만남 이야기와 결혼 계기, 웨딩사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